[내돈내산 | 촉촉 탕후루 립] 롬앤 글래스팅 워터 립글로스

오늘은 산지 몇 주가 지났지만 리뷰해보는

롬 앤 글래스팅 워터 립글로스 00번 매테오 트랙!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롬앤 워터 립글로스

[롬 앤] 글래스팅 워터 립글로스 / 00번 매테오 트랙
정가 10,900원
쿠팡에서 7,900원 정도에 구매

출시된 지는 조금 됐지만
요즘 물먹은듯한 탕후루 광 입술이 유행이라
다시 주목받고 있어요!!

매트의 시대는 가고 화장품 업계에서
새롭게 촉촉립으로 출시되는데

촉촉립의 단점이 있죠...
지속력 / 요플레 현상 / 발색 정도로 꼽을 수 있는데

이 제품은 틴트 바른 립 위에 가볍게 얹어 주는 거라
위 단점들의 영향을 덜 받는 듯해요!!

그리고 여담으로 얼마 전에 메이크업받는 곳에 따라갔는데
입술 반짝이게 해달라고 요청하니까
이 립을 발라주시더라고요!

근데 진짜 반짝반짝 하니 너무 예뻐서
저도 구매해봤습니다!

브러쉬 팁!

팁은 이렇게 실리콘 같은 얇은 팁으로 되어있어요
틴트 입구에서 양조절이 되어 따로 양조절 할 필요 없었어요

손바닥 발색

손바닥에 발라봤는데
어떠신가요?
반짝반짝 펄들과 빛에 반사된 모습이 정말 탕후루처럼 연출이 되네요!!

먼지는 흐린눈하고 봐주세요..

용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안에 반짝반짝 펄들이 보이는데
립글로스 느낌과 맞게 용기가 투명이라 더 예쁜 것 같아요

촉촉립위에 발라도 되고 원래 갖고 있는 틴트 위에 가볍게 얹어주면 꽝짝광짝한 립이 연출이 됩니다

사용감은 엄청 끈적이고 밀릴 것 같았는데
입에 찐득하게 달라붙어 끈적이거나
발라둔 틴트가 밀리는 현상은 없었어요

저는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데

단점이라고 하면 완전히 픽싱 되는 틴트가 아니라 립글로스이기 때문에
식사하고 나면 반짝임은 사라지는데 뭐 물리적으로 그렇게 닿는 거 아닌 이상 반짝임은 오래가고요

용기가 투명이기도 해서
틴트 위에 얹고 나서 팁을 한번 티슈에 닦고 용기에 넣으셔야 합니다
안 그러시면 이제 다른 틴트 색상과 섞여서
투명한 립글로스가 얼룩덜룩 해진답니다!
 


이 제품은 올리브영에서도 판매하고
쿠팡에서도 판매하는데
올리브영 가서 실물 한번 보시고 올영 쿠팡 중에 행사하는 곳에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