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 2일차 ] - 보문단지( 올바릇 식당 / 추억의 달동네 /Ego)

 

1일차 - 1탄

[일상/여행] - [경주여행 / 1일차 - 1탄] - 황리단길(987피자 / 황금십원빵 / 황남쫀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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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2탄

[일상/여행] - [경주여행 / 1일차 - 2탄] - 첨성대 / 동궁과 월지 / 르레브펜션

 

숙소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나오면서 '추억의 달동네'로 이동!

 

'추억의 달동네'는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해두면 할인이 들어가니

꼭 1시간 전에 미리 예약해두고 할인 받아서 구경하세요

네이버 예약 - https://naver.me/G2VJfttb
성인 7,500 > 6,000
청소년 6,000 >  4,500
어린이 5,000 > 3,000
36개월 미만 어린이 무료

 

추억의 달동네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216-4

영업시간 : 9:00 - 19:00

주차 : 가능(무료)

 

사진은 못찍었지만

추억의 달동네 안에도 옛날 문구점, 달고나 만들기 체험, 황금십원빵, 휴게실이 있어요

매표소에서는 황금십원빵과 음료 할인쿠폰도 주시니 황금십원빵 좋아하시면 할인가에 드실 수 있답니다!

 

추억의 달동네

곳곳에 포토존들이 있어요

추억의 달동네

 

이 꽃집 옆에는 교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크지는 않지만 옛날 교복이라 다들 체험해 보고싶은 분들이

북적였습니다.

 

추억의 달동네 교복체험

 

교복 체험비는 무료에요!

 

시간 제한 15분이라고는 하지만 시간을 따로 체크하시지는 않았는데

따로 탈의실이 없어서 바지 위에 그냥 치마를 입었어요ㅠㅠ

 

편하게 놀려고 바지를 입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치마를 입고 갈걸 그랬네요

치마 사이즈는 대부분 엄청 큰 사이즈들 밖에 없어서 접어서 입었습니다.

 

교복바로 옆에 옛날 교실이 있어서 이곳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추억의 달동네 가시면 교복체험은 꼭 해보세요!

 

 

교복체험까지 하고나니까

생각보다 볼게 없네하고

아쉬워서 나가려는 길에 귀신의 집이있어서

고민하다가 한번 체험해보기로 결정!

 

현장에서 티켓 구매만 가능하고

현금 또는 계좌이체 인당 2천원이였어요

 

근데 별로 무섭지도 않고 길지도 않았어요

비추...!

 

귀신의집 나오는길에 바로 휴게실만 들리고 바로 퇴장했습니다..

 

 

이제 미리 봐둔 '올바릇 식당'으로!

추억의 달동네랑 그리 멀지는 않아요!

 

 

 

올바릇식당


주소: 경북 경주시 보문로 368-5 1층 올바릇식당
영업시간 : 11:00 - 20:00(라스트오더 : 19:30)
주차 : 가능(무료)

 

가게 앞에 주차장이있긴한데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에 비해

주차장이 작아서

다른곳으로 보내더라고요,,,

저희는 점심 때 방문해서 만차라

도보 5분거리에 있는 보문레이크 주차장으로 옮겼어요

 

보문레이크주차장 

경북 경주시 신평동 391-2

요금 : 무료

 

 

앞에 화장실도 있고 보문호가 있어서 경치도 좋았어요

날씨가 따뜻하다면 처음부터 여기에 주차하는곳도 좋을 것 같아요!

 

줄서야 할 줄 알았는데

한자리 남아있어서 바로 입장했습니다!

올바릇식당 창가뷰

키오스크에서도 창가뷰를 고를 수 있는데 창가뷰는 좁아서 2인씩 밖에 못 앉더라고요

근데 운좋게 창가에 자리가 남아서 멋진 뷰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근데 눈이 너무 부셔요..)

올바릇 식당

밑반착 갈끔하고 정갈하게 나옵니다!

꼬막육전대판 37.0

저희는 꼬막 육전대판으로 시켰어요 한끼 식사에 3만 7천원 비싸긴한데

맛도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다들 두명이 가도 한판은 다 드시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다 먹지하다가

저희도 입짧은 두명이서 완판했어요!

 

보문호뷰와

 

밥도 배부르게 먹고 이제

다들 인생뷰라고 말하던 경주 오션뷰 카페로 이동

 

바다가 보이는 카페라 이동하는데 30~40분정도 걸렸어요근데 진짜 후회 안할만한 뷰

 

 

ego카페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594

영업시간 : 09:30  -19:00(라스트오더 18:30)

주차 : O(주차장이 크지는 않아요)

 

 

메뉴도 그리 많지 않고 

외각이라 황리단길에 놀고오면 멀기까지한데

 

웬만한 오션뷰라고 하는 호텔,카페보다 완전 대박입니다.

카페 안 엘레베이터

카페가 지하1층~3층까지 있었는데2층이였나 3층이 노키즈존이였어요조용한데 그만큼 자리도 없어요^^

 

그리고 노키즈존은  4시에 마감해서 아쉽..

아메리카노 6.0 /  에이드7.0

뷰가 진짜 시원해요

앞에서 파도치는것만 봐도 힐링됩니다ㅠ

 

맛은 그냥 평범했어요

근데

1일차 스케줄도 많고 힘들었는데 파도 보면서 힐링했어요

 

ego카페

앉아서 이런뷰가 그냥 보여요!!

노을지는 모습도 너무 이뻐요근데 노을이 진다 이러면 이제 카페 마감시간도 같이 와서 이제 일어나야해요..

 

지하 1층에는 테라스도 있어서

나가기 전에 

지하 1층도 가보기로했어요

 

왼) 2층 / 오)지하1층 테라스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바로 해변 앞에서 찍은 것 같아요

 

너무 춥고 마감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 오래 보지는 못했지만

오션뷰 좋아하는 친구 경주 간다면

추천 해주고싶은 곳이 였어요

 

뷰보다는 편리성, 거리, 가성비, 맛이 중요하다하면 굳이?

근데 오션뷰 카페 좋아하시면

완전 강추!!

 

이상 경주 1박2일 여행 리뷰였습니다!